
소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멋쟁이 토토로 형님 4일 입원하심. 씩씩하게 다 뿌시고 퇴원할 거임", "우리 애기 난생 처음 입원이라 내가 너무 적응 안 되고 보고싶고 그러네"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연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은 듯한 모습. 특히 타지에서 반려견이 처음으로 입원하면서 울적한 기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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