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원석 감독, 주연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2025 패션 트렌드인 보호시크룩을 선보였다. 보호시크룩이란 1970년대를 연상시키는 자유분방한 감성의 보헤미안과 세련된 스타일을 뜻하는 시크의 합성어다.


원숄더 드레스로 아이유만의 페미닌한 여성스러움을 살렸으며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더불어 간결한 액세서리와 클래식한 슈즈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들의 여름 이야기를 담은 '폭싹 속았수다' 2막은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