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커버낫은 최근 추영우를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 추영우는 연초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앞서 커버낫은 2021년 이도현을 모델로 기용했다.
1999년생인 추영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로 데뷔했다.
그가 출연한 '옥씨부인전'은 방송 전 임지연의 주연작으로 이목을 끌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훈훈한 외모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갖춘 추영우에게 눈길이 쏠렸다. 그는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전작과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추영우는 작품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아이웨어 브랜드와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며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커버낫 모델 발탁은 연이은 드라마 흥행 속에서 성사된 세 번째 광고 계약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