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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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웨딩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dding photo💍"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남보라는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짝이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얼굴이 비춰지지는 않았으나, 뒷모습 만으로도 듬직한 예비신랑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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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남보라는 공지를 통해 "마음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앞으로 둘이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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