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차주영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 이날 차주영은 안영미와 만나 근황과 작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차주영은 지난 1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차주영은 금융계 금수저설에 대해 "아버지가 금융계에 종사하시는 것은 맞다. 친인척 대부분이 금융계에 몸담고 계셔서 나 또한 자연스럽게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차주영은 "배우를 시작했을 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며 "아버지가 위약금을 줄테니 그만두라고 말씀하셨다. 정작 위약금이 얼마인지도 모르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차주영은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기름진 멜로'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빌런 최혜정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X TVING 오리지널 ‘원경’에서 원경왕후 역으로 분해 인기를 끌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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