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무한긍정 제이홉 영접♡ 이름에 hope이 들어있는 이유 바로이해! 제대하면 우리 남준이도?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최근 게스트로 나온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전현무는 전역을 103일 앞둔 멤버 RM을 향해서도 출연 기대감을 드러내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RM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그는 복무 중 자신의 생일을 맞아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이홉은 28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지난해 10월 전역 이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그는 싱글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 L.A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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