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블룸은 안성일 대표의 프로듀싱을 맡아 상반기 새 앨범을 내고 재데뷔에 나선다. 어블룸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안 대표에게 프로듀싱을 제안했고, 안 대표가 이를 수락해 이들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인물로, 어블룸과 다시 손을 잡고 활동 재개를 한다는 점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새나, 아란, 시오는 전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130억원 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 소송의 배후 역시 안성일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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