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27회에서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16시간을 달려 아스완에 도착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저녁 식사비를 걸고 ‘골반 균형 테스트 게임’을 하는가 하면 홍인규가 잡은 3일 차 숙소인 ‘프라이빗 럭셔리 호텔’로 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환상적인 나일강 뷰를 품은 레스토랑에서 이국적인 자메이카 요리를 맛본다. 식사를 마친 뒤 이들은 “눈을 가리고 제자리걸음을 걸어서 정해놓은 기준점에서 가장 많이 벗어난 사람이 독박자가 되자”며 ‘골반 균형 테스트 게임’을 한다. ‘지니어스’ 장동민은 “이런 건 빨리 할수록 유리하지”라며 나름의 전략을 세우고, 이후 자신만만하게 게임에 나선다.

한편 식당을 나선 ‘독박즈’는 홍인규가 예약한 3일 차 숙소로 향한다. 택시를 탄 뒤 다시 배에 오른 ‘독박즈’는 “제발 좀 씻고 싶다”며 전날 ‘슬리핑 기차’에서 제대로 씻지 못해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호소한다. 김준호는 “사실 난 (어제) 스핑크스 앞에서 맨발로 게임할 때부터 발을 안 씻었다”라고 셀프 폭로한다.
홍인규는 “내가 잡은 숙소는 128만원이고, 클레오파트라가 신혼여행으로 왔다는 ‘필레 신전’이 보이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과연 홍인규가 잡은 ‘프라이빗 럭셔리 호텔’이 어떠할지 이들의 이집트 여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3월 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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