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의 집안에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

정시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LA 아트쇼에 참가하며 백서우 작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어리숙하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낸 서우작품의 제목처럼 '두려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두 작품이 판매되었고 이 경험은 어린 서우가 꿈을 이뤄나가는데 크나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한 모습. 특히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서우 양은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을 팔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시아의 서우 양은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