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보내준 오늘의 재이 ootd라고 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은 고급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창문과 금빛 손잡이로 꾸며져 있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제 생후 5개월에 접어든 딸 재이 양은 벌써부터 크고 또렷한 눈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0월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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