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에서는 최종 애프터 선택을 앞둔 이들의 더욱 과감해진 표현으로 진심을 전하며 마지막 데이트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황동주는 지난 2016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20대 때 이영자를 너무 좋아했다. 그분이 나오는 방송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다"며 "저런 분이 나의 여자친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17년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와의 만남이 성사되자 긴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오래된 만남 추구' 5회는 23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와 KBS Joy에서 방송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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