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무너진 혈관 건강의 원인을 찾아보고,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공개한다.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자신만의 관리 비결로 과거 질환을 극복,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이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건강 스토리텔러' 이현이가 진행하는 힐링 건강 토크쇼다.

'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24번째 주인공은 44세 정아윤 씨. 과거엔 카페 사장으로 활동, 지금은 수백 평의 꽃 농장을 혼자 관리할 만큼 건강하다는 그녀. 그런데 과거 '이 질병'으로 죽을 뻔했다고 한다. 2년 전, 그녀를 죽음의 문턱까지 안내한 이 질병은 무엇일까.
무너진 혈관 건강, 원인이 옥수수?
주인공을 위협한 질병은 뇌졸중이었다. 40대 초반, 젊은 나이였던 데다, 평소 다양한 영양제까지 챙겨 먹었다는 정아윤 씨. 얼핏 뇌졸중이 올 구석이 없어 보였다. 그녀의 '인생 1막'을 살펴본 전문의들이 지적한 문제의 원인은 옥수수였다. 옥수수가 아윤 씨의 혈관 건강을 망쳤다고 한다.
카페를 운영하며 점심은 카페 음료, 저녁엔 소고기를 먹었던 정아윤 씨. 옥수수라곤 찾을 수 없는 식단처럼 보였지만, 이 식단 안에 옥수수가 숨어 있었다고. 우리 식탁 곳곳에 숨어, 혈관 건강을 망치는 옥수수의 비밀에 MC 이현이와 MC 김윤상 둘 다 놀랐다. 우리 냉장고 속 어디에 옥수수가 숨어있는 걸까.
뇌졸중 극복, 건강 지킨 비결
혈관 질환을 극복하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되찾은 정아윤 씨. 특히 매일 뇌혈관 건강을 위해 꼭 챙겨 먹는 것이 있다고 한다.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은 22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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