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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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행리단길을 보고 감탄했다.

어제(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연출 정철민, 신소영)’ 2회에서는 유재석과 송은이의 찐친 조혜련, 고경표의 찐친 허경환과 함께 웃음 넘치는 수원 여행은 물론 제작진의 촘촘한 트릭을 뚫고 처음으로 가짜를 찾아냈다.
/ 사진=tvN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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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혜련은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 때문에 출연했다면서 "우리 회사 대표님이시다. 그래서 왔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처음에 누나인지 몰랐다. 아저씨인 줄 알았다"며 "경환이는 알아봤는데 처음에 아저씨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tvN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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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혜련은 "머리가 너무 하이바"라면서도 "새벽 6시에 청담동 갔다온 것"이라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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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핫플을 찾기 위해 행리단길을 탐방했다. 길거리를 보며 감탄한 송은이는 "이렇게 예쁜 곳도 모르고 대체 뭐 하고 산 거냐"고 아쉬워했고 유재석은 "수원이 이렇게 좋은 곳인 줄 몰랐다. 우물 안 개구리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고경표는 "따뜻할 때 데이트하러 오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최근 고경표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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