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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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잔잔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상순이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효리는 이런 프로패셔널한 이상순의 면모 대신 엎드려 있는 반려견을 확대하며 더욱 애정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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