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에서 지드래곤은 코드쿤스트와 함께 조세호를 만났다. 지드래곤은 절친 조세호에 대해 "친한 형이다, 내가 하는 일에 무조건 예스맨"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지인을 둔 인맥왕인 조세호를 반겼다.
지드래곤과 코드쿤스트는 무려 800명 하객을 동원한 조세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지드래곤이 "신세계였다, 전유성 선생님을 볼 줄 몰랐다"고 하자 코드쿤스트는 "조세호에게 결혼을 한 번 더 하라고 부탁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제주 살이' 루시드폴 "이상순도 서울 올라왔지만…서울 살이 정신 없어" [인터뷰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2975.3.jpg)
![[공식] '46세' 조우진, 10년 동반자와 결별했다더니…3개월 만에 새 식구 생겼다 "진심으로 기뻐"](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484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