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EP 'Alivio (알리비오)' 더블 타이틀곡 'STRESS (스트레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하는 컴백 무대에 앞서 MC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11개월 만에 음악 방송 만에 인사드리는데 1년이 안 지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듯한 오프닝으로 무대를 연 청하는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를 짚는 듯한 안무와 손 부채질 등 직관적이고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장악했고, 매혹적인 표정과 카리스마를 더해 몰입도를 높이며 '퍼포먼스 퀸' 이름값을 증명했다.

더블 타이틀곡 'STRESS'는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자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낸 곡이다. 청하가 직접 가사에 참여해 스트레스로 인해 억눌려 있던 감정을 해방시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용기를 담아냈다.
한편 청하는 2023년 10월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MORE VISION'(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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