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ㅅ..사진좀찍자...미안하다...강아진 초코금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향기는 잠옷을 착용한 채로 자신의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짧은 앞머리가 그의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로 천만배우에 등극했으며, '증인', '아이' 등 사회성 짙은 영화에서 탄탄하고 내실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2019년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19년 제39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 17년차의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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