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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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나란히 입원했다.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처음으로 입원해서 건강검진. 작년까지는 2년에 한번 검진했는데, 이번엔 1년만에 검진왔어요😊 이제 50대가 훌쩍지나서 만52세이니 앞으로는 1년마다~ 부부가 같이 입원하니 힐링되고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부부는 건강검진을 위해 동반 입원한 모습. 특히 부부가 병원을 찾자 직원들은 싸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무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현재까지도 유튜브 숏츠와 인스타그램 등의 영상을 통해 달달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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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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