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우아하고 고상한 매력을 드러냈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전속 모델 김지원과 함께 2025년 '빛나는 나를 위해' 캠페인을 선보인다. 매일의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나를 더욱 빛나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거울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 반짝이는 주얼리, 그리고 김지원의 우아한 매력이 어우러져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속 김지원이 스타일링한 주얼리는 이 브랜드의 2025년 봄 시즌 신제품으로,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김지원은 우아한 볼륨을 가진 디자인의 컬렉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물결의 잔잔한 흐름을 담아낸 컬렉션은 고상하면서도 부드럽게 소화해냈다.

1992년 김지원은 2010년 '롤리팝' CF로 데뷔했다.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