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부부가 딸 재이의 100일을 기념하며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박수홍은 딸의 물건들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아내 김다예는 일어나자마자 재이에게 모유 수유를 했고, 박수홍은 "국내 최초이지 않냐. 모유 수유가 방송에 나가는 거"라고 물었다. 또 박수홍은 재이가 모유 먹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이 컸다. 순간순간이 아깝다"고 말했다.
김다예와 함께 백일상을 준비하던 박수홍은 "꿈 같다. 여보가 고생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다예는 "어제도 나한테 100일 됐으니까 단유하라고 하지 않았냐. 왜 자꾸 모유 수유를 말리는 거냐"고 물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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