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정은의 부탁을 받고 라이딩에 나선 지아(조민수 분)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대치동 세상을 접하고 당황한다. 지아는 7세 딸을 향한 정은의 교육열에 “무슨 수능 쳐?”라며 놀라고, 딸과의 불거진 갈등에 “엄마라고 다 아니?”라고 서운해한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고맙다가 미웠다가 하는 모녀의 일상적 모습이 공감백배 드라마를 예고한다. 여기에 손주의 라이딩을 하다가 지아에게 첫 눈에 반한 영욱(정진영 분)과 미워할 수 없는 정은의 사랑꾼 남편 재만(전석호 분) 등의 매력 만점 활약까지 더해져, 웃음과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기대하게 한다.
'라이딩 인생'은 3월 3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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