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세 번째 보석으로 김지웅과 김규빈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김지웅은 '홍석천의 보석함'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너무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은 원래 칭찬에 인색하다. 지금은 본인이 잘생긴 걸 알고 있을 거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김규빈은 "많은 분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이런 말을 잘하지 못한다"며 미소 지었다.
홍석천이 "김지웅 집안에 미남들이 많다고 들었다"고 묻자, 그는"삼형제 중 둘째인데 형이 저보다 더 남자답게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아버지 코가 스키가 타도 될 정도로 높다. 그리고 해병대 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다나까'를 사용하셨다" 집안 내력을 소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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