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안정환X홍현희의 집 구경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4가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부자는 MC 안정환과 홍현희에게 거실 한 편에 놓인 진열장을 보여줬고, MC들은 “이 장은 언제 거냐”라며 놀랐다. 앤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진열장에는 배우 강부자의 연기 인생이 담긴 비녀, 노리개 등 진귀한 물품들이 가득했다. 강부자는 “내가 60여 년 동안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며 쓰던 비녀들이다”라며 “버리지를 못한다.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에 따라 비녀, 노리개, 목걸이 등을 장만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 MBN ‘가보자GO(가보자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436056.1.jpg)
마지막으로 강부자는 “인간문화재 한상수 선생님의 작품인데…”라며 MC들에게 작품을 소개했고, 이를 본 MC들이 깜짝 놀라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한편, ‘가보자GO’ 시즌4는 MC 안정환과 홍현희에게 초대장을 보낸 스타의 집을 찾아가 구경하고,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9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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