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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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케이윌과 만났다.

손연재의 소속사 더시드컴퍼니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연재님 새해 첫 스케줄은 꿀보이스 케이윌님과 함께였어요✨ 형수님이 된 체조요정스토리🧚🤍 오늘 오후 5시30분에 아는형수 유튜브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연재가 감성 발라더 케이윌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특히 아직은 어색한 듯 서로 거리를 두고 있는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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