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디 패션 따라 하기. 오늘도 우리 즐겨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머리에 질끈 묶은 흰색 스카프를 제외하고는 핑크 상하의에 핑크 코트, 연핑크 털부츠까지 올 핑크룩이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유행한 가수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을 뒤늦게 오마주한 것. 당시 지드래곤은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스카프를 자주 머리에 두르는 모습을 보인 지드래곤. 작사가 김이나, 블랙핑크 로제, 코미디언 양세찬 등이 그의 패션을 따라 하기도 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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