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기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안싸우는 이유는 윤화가 가끔 '여보~'라는 말 대신 '김민기!' 라고 내 이름을 부르고 아무말도 하지않기 때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민기는 아내 홍윤화와 나들이를 나선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연애중이라고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풋풋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살의 나이 차이가 있는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또한 '꽁냥꽁냥'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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