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엑디즈)는 다음달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0월 미니 5집 'LIVE and FALL'(리브 앤 폴)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하드 록부터 록 발라드까지 다양한 곡을 소화해 '장르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2021년 12월 데뷔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열일 행보를 펼쳤다. 지난해 3월 국내 및 해외 12개 지역 규모의 첫 월드 투어


오는 5일에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록 밴드 YB 신곡 'Rebellion'(리벨리온)이 발매된다. 멤버들은 이 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밴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이들은 지난해 YB 윤도현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iNSTEAD!'(인스테드) 그로울링 피처링을 맡으면서 맺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윤도현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시너지를 발산했다.

예능가 활약도 이어질 전망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Night before the end'(나이트 비포 디 엔드)와 'iNSTEAD!'를 선보였다. 또, 멤버 주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 예고편에 얼굴을 비추며 기대감을 키웠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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