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파라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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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자신만의 브랜드 공연 ‘MONO DRAMA(모노드라마)’를 런칭해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줬던 조민규가 오는 3월 1일-2일, 8일-9일까지 2주간 주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모노드라마 2025’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2주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조민규는 각 주차 별로 ‘가든 브리즈(Garden breeze)’, ‘시티 브리즈(City breeze)’라는 부제를 달리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공연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바람(Breeze)이라는 큰 주제 아래 1주 차에는 자연의 정취가 느껴지는 정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담은 ‘가든 브리즈’를, 2주 차에서는 복잡하지만 활기 넘치는 도시 속에서 마주하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바람을 표현하는 ‘시티 브리즈’로 구성한다.




공연 포스터도 각 콘셉트에 맞게 ‘가든 브리즈’는 다양한 초록색 식물들을 배경으로 숲속의 정령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시티 브리즈’는 붐박스를 들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조민규의 모습 위로 귀여운 손그림을 더해 재기 발랄한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사진제공 = 파라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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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의 브랜드 공연 ‘모노 드라마’는 조민규가 직접 공연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하는 공연으로, 독보적인 미성과 가창력, 재치있는 무대매너,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감각적인 무대 연출까지 완벽한 공연을 선사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민규의 단독 콘서트 ‘모노드라마 2025 가든 브리즈’의 티켓은 2월 4일 오후 7시, ‘시티 브리즈’는 7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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