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KBS2 '세차JANG'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옹성우는 허각의 'hello'와 영탁의 '찐이야'를 열창하며 오프닝부터 뜨겁게 달궜다. 옹성우의 노래를 들은 장성규는 "그동안 알바생 중 노래를 가장 잘했다"며 극찬했다.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세차 의뢰받은 옹성우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세차를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장민호는 "꼼꼼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조나단 역시 옹성우의 세차 실력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차하며 요령 피우지 않고 시키지 않은 일까지 찾아 열심히 하는 모습과 트로트 '찐이야'를 열창하는 옹성우의 털털한 모습은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이러한 옹성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최근 서울 단독 팬미팅 ‘COMEO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옹성우는 전역 후 애니메이션 더빙 캐스트를 시작으로 기상캐스터,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공개. 2025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일 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옹성우는 오는 8일, 14일 태국과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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