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배우 하정우, 이하늬, 김동욱이 한 자리에 앉아 모여있는 모습. 특히 공효진은 하정우와 이하늬를 윗집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초호와 이웃 군단을 자랑했다. 또 김동욱과는 아랫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모두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기도 한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을 계기로 만난 두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와 이하늬가 윗집 부부, 김동욱과 공효진이 아랫집 부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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