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108회 중 '이토록 친절한 연애'에서 '조폭여친' 이수경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박봉구' 박성광의 생일 선물이라며 사과 한 상자를 건넸고 "깨끗하게 세탁한 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경은 생일 소원으로 자신과 헤어지게 해달라고 말한 박성광에게 "소원 잘못 빌어 이자가 두 배가 됐다"고 했다.
서아름이 "77반"이라고 답하자 이수경은 "88"이라며 가라는 손짓을 했다. 그때 한 여성 관객이 "에이~"라고 소리쳤고 이수경은 그를 바라보며 "너 어디 식구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성광은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 후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박민영,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뉴욕 출국 1달 반 만에 0%대 최저 시청률 기록 ('퍼펙트')[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9299.3.jpg)

!["뒷광고 논란도 피해 갔는데"…'주사 이모' 의혹 터진 입짧은햇님, 구독자 만 단위 '순삭'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32250.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