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공개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예고편에서는 인테리어 회사 CEO 민정혁(곽시양 분)이 등장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유은호는 강지윤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형편없어 보여도 괜찮아요. 어떤 모습이든 내가 옆에 있을게요"고 강지윤에게 직진 고백을 했다.



유은호는 "우리 대표님도 관심이 좀 있으시려나?"는 말에 흔들렸고, 또한 김혜진(박보경 분)이 유은호에게 "여자 보는 눈이 참 대단하네요. 어떤 앤지 알고 만나는 건가?"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지윤은 유은호의 결근 소식을 들었고, "무슨 일 있는 거아니냐"고 유은호에게 물었다. 유은호는 "오늘 지윤 씨 아버님 뵙고 왔다"고 밝혀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9회는 오는 1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