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14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은 에드워드리 셰프가 그의 든든한 친구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다양한 한국 음식과 문화, 겨울 식재료를 접한 에드워드리는 자신만의 킥이 들어간 색다른 한식 요리들을 ‘시골맛!피아’인 시골 어르신들에게 대접한다. 특히 요리를 맛볼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은 오랜 세월 제철 식재료로 만든 한식과 함께해온 만큼 확고한 취향, 명확한 기준이 있을 터.

게다가 에드워드리는 물론 요리를 도울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앞에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찾아올 것을 예고해 흥미를 돋운다. “불을 먼저 붙여놨어야 되는데”라는 후회 섞인 말과 함께 아궁이에 부채질하는 변요한의 모습부터 해맑게 “우리 지금 싸우는 건가?”라는 고아성까지 무계획과 무질서로 혼돈에 빠진 이들이 포착된 것.
과연 에드워드리와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는 무사히 요리를 마치고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는 2월 14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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