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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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나란히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지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유튭채널 2월13일날 첫오픈해요^^ 채널이름은 준호지민 이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와 나란히 한복을 맞춰 입은 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커플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함을 알려 지금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했으며,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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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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