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오늘)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바다 속 장관을 즐길 수 있는 '시워킹'에 도전한 뒤, '살아있는 굼벵이 먹기' 벌칙을 할 '최다 독박자' 선정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극과 극' 반응이 터진 가운데, '독박즈'는 접시에 담긴 다섯 굼벵이들의 '접시 탈출 레이스' 순서로 마지막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직후 각자 한 마리씩을 골라 애칭까지 붙여주면서 레이스에 돌입하는데, 결국 '최다 독박자'로 결정된 한 멤버는 "아무리 봐도 발롯이나 취두부 먹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울먹인다.

과연 살아있는 굼벵이를 시식할 멤버가 누구일지, 코타키나발루 편 '최다 독박자'의 정체는 25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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