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 마음대로 내 아내를 '언팔로우' 했다"며 "이게 뭔데 헛소문을 만들게 하냐"고 적으며 항간에 불거진 이혼설을 부인했다. 이와 더불어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와 함께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변함 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오랜 친구 사이였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2018년 결혼, 지난해 첫 아들을 얻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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