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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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운학의 요청에 개인기를 방출했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MC 임원희가 새해를 맞아 방송인 권혁수와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운학과 따뜻한 세 끼를 함께했다.
사진제공=채널S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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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이 "아버지가 75년생이라"고 하자 임원희는 "제가 70년생이다"며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편하게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성호와 운학은 아버지뻘이자 36살 차이나는 임원희와 성대모사의 달인 권혁수의 계속되는 개인기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임원희는 자신의 대표 영화 캐릭터인 '다찌마와 리'를 소환했다. 그는 "우리 (보이넥스트도어) 막내들이 원하니 오랜만에 불러오겠다"며 '다찌마와 리'의 극 중 말투로 음식에 대한 평을 남겨 지켜보는 이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권혁수는 "이 음식에 들어간 여러가지 재료들이 이븐하게 익어 만족스럽다"면서 "이 음식 … 매콤하게 진행시켜!" 등 자신의 특기인 성대모사를 자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운학은 "근래 가장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성호는 "컴백 준비로 관리를 이어오고 있었는데, 양질의 음식으로 선물 같은 세 끼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원희와 권혁수는 성호와 운학과 함께 보이넥스트도어의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에 맞춰 댄스 챌린지에 도전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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