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박보영 이 정도면 20대 아이돌 아냐…데뷔 이후 첫 금발 과시

배우 박보영이 처음으로 금발 머리를 선보였다.

박보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공항에서 찍은 것처럼 보이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이날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방문했다.

박보영은 버킷햇을 쓰고 목도리까지 두른 채 포근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모자로 가렸지만 보이는 금발 변신에 팬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의 금발은 데뷔 이후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여운 외모에 금발이 더해진 그의 미모는 아이돌을 연상케 했다.

한편, 배우 박보영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34세' 박보영, 이 정도면 20대 아이돌 아냐…데뷔 이후 첫 금발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