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이혼하자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민정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웨딩드레스 업체 대표 백미영으로 변신한 모습. 특히 뛰어난 패션 센스와 단발머리로 많은 누리꾼들에게 "레전드"라는 반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딸 육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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