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만에 탈색 모드. 2025 월간윤종신 1월호"라는 문구화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종신은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얼굴에는 백발 변신 후 카리스마와 연륜이 동시에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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