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와 채종석은 13일 오후 9시 화장품 브랜드 '달바' 포토콜에 참석한다. 행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백화점 1층에서 진행한다. 두 사람 외에도 배우 정혜성이 이벤트 포토콜에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이 밝혀진 후 처음 진행되는 공식석상 자리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5일 백지영의 뮤직 비디오 ‘그래 맞아’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나의 차기작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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