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게재했다. 가을, 장원영, 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안유진, 레이, 이서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화이트 퍼 재킷을 걸친 안유진은 깊이 있는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 패션 매거진 표지 모델을 연상케 하는 포토제닉한 포즈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오는 13일 선공개되는 신보 타이틀곡 '레블 하트'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이다. 아이브는 '레블 하트'를 통해 또 한 번 '자기 확신'에서 파생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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