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사다리 타기를 진행했다. ‘뱀이다’에 걸리면 ’뱀 인형‘이 가득 붙어있는 옷을 입고 다음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분들에게 뱀 모양 키링을 하나씩 선물해 줘야 했다. 처음에는 당당하게 나눠주던 멤버들도, 시민들 손에 키링이 하나둘씩 쥐어질수록 점점 더 벌거벗겨지는 기분을 느끼며 민망함과 추위에 몸 둘 바를 몰라 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신년 운세와 사다리 타기 결과가 맞아떨어졌을지 ’운 타는 2025‘ 레이스는 1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된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