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53세 최은경 새 몸 만들기, 싹 갈아엎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은경은 "2024년 마지막 달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갱년기에 스트레스 때문에 근육 2kg 빠지고, 지방 2kg 늘고, 콜레스롤 수치도 높아졌다. 그래서 하루에 두 번 운동하는 날도 가져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최은경은 "근력 운동에 조금 소홀해졌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프리 웨이트인데 오늘 어깨랑 등, 엉덩이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각종 기구로 웨이트를 열심히 한 최은경은 "히프 업 운동을 전신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며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촬영 막바지까지 운동을 매일 한 최은경은 프로필 촬영장에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11자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몸 프로젝트' 소감에 대해 최은경은 "과거에도 해왔고 현재도 하고 있고 미래도 계속할 운동이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새 몸만들기는 계속할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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