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역대급 럭셔리 요트를 타고 호핑 투어에 나서는 짜릿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유세윤은 “보석은 왜 차고 오라고 했지?”라며 갸우뚱하고, 이에 김준호는 “여기 코타키나발루가 ‘동남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라 그렇다”며 “다 같이 마린룩으로 옷을 잘 맞춰 입었네. 대희 형 빼고~”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 김대희를 향해 “코난 패션 같다”며 디스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김준호는 “오늘 바다로 나갈 계획”이라며 “그래서 특별히 요트를 빌려 놨다”고 ‘플렉스’를 선언한다. 그러면서 “가격이 좀 나간다. 1인당 11만 원 상당의 올 인클루시브 요트”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유발한다.
잠시 후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해놓은 요트에 도착하는데, 럭셔리 그 자체인 요트의 외관에 놀란 장동민은 “이게 다 우리 거라고?”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여기에 날씨까지 환상인 가운데, ‘독박즈’는 요트에 타고 ‘호핑 스폿’으로 향한다. 이윽고 ‘독박즈’는 바다 위에 세팅된 수영장과 각종 액티비티 시설을 보고 또 다시 감탄한다. 이후, 이들은 사전에 연습해 온 ‘프리 다이빙’에도 도전하는 등 호핑 스폿에서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최근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당시 김준호는 약 600만원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 2캐럿 반지를 김지민에게 끼워줬다.
1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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