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 코리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35566.1.jpg)
공개된 화보에서 신예은은 맥시 드레스에 비녀와 댕기, 가락지와 비단신 등의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2024년 큰 사랑을 받았던 ‘정년이’와 2025년 공개를 앞둔 차기작 ‘탁류’를 향한 신예은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신예은은 “‘정년이’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감사하다.”면서 “허영서 캐릭터가 나와 너무 비슷한 인물이라 마음이 갔다. 끊임없이 주변에 휩쓸리는 것 같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유일한 친구다. 그 꺾이지 않는 마음에서 동질감을 크게 느꼈다.”고 전했다.
![[사진=보그 코리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35564.1.jpg)
이어 차기작 ‘탁류’에 대해서는, “추창민 감독님과 꼭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미장센이 정말 아름다워서 모니터링할 때마다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하다. 얼른 보여드리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전해 신예은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했다.
![[사진=보그 코리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35565.1.jpg)
![[사진=보그 코리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35567.1.jpg)
신예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