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태환, 37세인데 2년째 솔로…“물 무서워하는 여자도 OK”(‘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01.39125692.1.png)
6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조선의사랑꾼’에서는 박태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박태환이 등장했다. 박태환은 “수영했던 박태환이다. 은퇴 후 요즘엔 수영선수라고 안 하다 보니까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럼 본인이 본인을 마린보이라 소개한 적 있냐”고 물었고 박태환은 “절대 한 번도 없다”고 황당해 했다.
![[종합] 박태환, 37세인데 2년째 솔로…“물 무서워하는 여자도 OK”(‘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01.39125693.1.png)
![[종합] 박태환, 37세인데 2년째 솔로…“물 무서워하는 여자도 OK”(‘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01.39125695.1.png)
이에 박태환은 “안 그대도 주위에서 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며 “30년 동안 운동만 하다보니 요즘에는 새로운 것들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여자친구와 함께 하면 더 행복하지 않겠냐”고 했다. 박태환은 “저도 그러고 싶다”고 연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지민은 “그럼 혹시 물을 되게 무서워하는 여자도 괜찮냐”고 되물었다. 이말에 박태환은 “그건 제가 안 무섭게 해줄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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