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차 내부를 소개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어머니를 피부과에 모셔다드렸다. 그는 "시간이 좀 떠서 차에서 밥을 시켜 먹고 차 안을 소개해 드리겠다. 뭐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왓츠 인 마이 카"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트렁크부터 소개했다. 그는 "저는 정리하려고 함을 하나 둔다.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가 돼 있으니 깔끔해 보인다"고 말했다. 트렁크에는 돗자리도 있었다. 한가인은 "우리 애들이 언제든 한강 같은 데 나갈 수 있게 샀다"고 덧붙었다. 이어 차량용 햇빛 가리개를 꺼냈다. 한가인은 "펼치면 전방 유리가 다 가려진다"며 "제가 주로 차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편안하게 앞에 나를 안 보일 수 있게 하는 용도"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제 최애템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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