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라더 나 아플 때마다 혼자 보호자로 중요한 결정하게 해서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맞은편 소파에 정장 차림의 남동생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넓고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한 거실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여전히 병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6일 고현정은 퇴원 소식을 알렸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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