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실화극 코너 '사건수첩-상속자들'에는 데뷔 60년차 배우 선우용여가 함께한다.





탐정실화극 '사건수첩-상속자들'에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던 남편이 두바이에서 사망하면서 시댁과 갈등을 빚게 된 사연이 등장한다. 시어머니는 영상 속 탐정을 찾아 "불쌍한 내 새끼… 며느리가 내 아들을 죽인 거나 마찬가지다"라며 "그런데도 보상금과 생명보험금을 며느리가 다 가져간다고 생각하니까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고 분노했다. 과연 MC들을 경악시킨 이번 '사건수첩'의 대반전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6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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